“사랑꾼..” 여가수와 인연을 뒤로하고 11살 연하와 결혼을 하는 남궁민의 진짜 이유

최근 남궁민씨가 결혼 소식을 들려줬습니다. 너무나 축하할 일인데요. 하지만 그의 결혼소식에 여러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기에 알아봤습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현재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궁민씨는 믿고 보는 배우로 그의 뛰어난 연기 실력에 반한 팬들은 그에게 ‘천상 배우’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의 부모님은 아들이 배우가 되는 것을 반기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특히 교직에 오래 계셨던 그의 아버지는 남궁민씨가 평범한 직장에 들어가 안정적인 삶을 살길 바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우려에도 그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를 꿈꿀 정도로 열정이 넘쳤던 그에게도 무명 시절은 존재했는데요.

그는 1999년 EBS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를 시작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 올렸습니다.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고 연기를 거듭하던 그의 노력은 2017년 드라마 <김과장>이 대히트를 치면서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됩니다.

조각 같은 얼굴로 코믹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하던 남궁민씨의 연기는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그는 배우를 넘어 MC로 활약할 정도로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또한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쳤던 그는 스스로 영화를 제작하기까지 합니다. 2015년 <라이트 마이 파이어>라는 영화를 제작하게 된 것이죠. 그는 이 영화의 주연으로 현재의 연인인 진아름씨를 캐스팅하면서 그녀를 만나게 됩니다.

캐스팅 과정에서 남궁민씨의 약간의 사심이 들어가지는 않았을까하는 우스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작품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남궁민씨가 단지 사심만으로 배우를 선택하지 않았겠죠.

그녀의 내면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결과로 최종 캐스팅이 이루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특히 남궁민씨는 진아름씨를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나는 네가 정말 좋은데, 나를 한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니?”라는 남궁민씨의 솔직한 고백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7년간의 긴 연애의 시작이었는데 7년이라는 긴 연애보다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11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죠. 두 사람이 이런 나이차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궁민씨가 진아름씨에게 반하게 된 계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촬영이 끝난 후에 중국 촬영을 위해 2개월 동안 해외에 가 있었어요. 한국에 없다보니 통화를 많이 하게 됐는데 어른스럽고 듬직한 면이 있더라고요. 그런 게 좋았습니다.”

진아름 씨의 어른스러운 면이 11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게 한 포인트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가 진아름씨에게 반하게 된 계기가 밝혀지자 자연스럽게 거론된 인물이 한명 있습니다.

바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와 호흡을 맞췄던 홍진영 씨였죠. 그는 과거 홍진영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그녀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실제 성격이 저럴까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외적으로 보기에는 이상형이 아니에요.”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어른스럽고 성숙한 모습에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홍진영씨에게는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두 사람은 끊임없이 결별설이 제기되는 연예계에서도 구설 수 없는 만남을 이어갑니다. <편스토랑>에 출연한 진아름씨는 이런 질문에 “사랑과 배려”라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몸을 키우는 남궁민씨를 위해 직접 식단을 챙겨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정성을 느낀 남궁민씨는 자신도 질세라 그녀의 생일날 손수 미역국을 끓여주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남궁민씨와 진아름씨는 7년간의 연애를 정리하고 비로소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대중들은 “신랑이 남궁민이라니 너무 부럽다. 7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하다니 의리가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궁민 나이가 44살인데 7년이나 만난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왜 결혼을 미룬 거냐”라는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남궁민씨는 11살이나 어린 여자친구를 최대한 배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의 나이는 결혼 정년기가 훨씬 넘었지만 진아름씨의 나이는 올해로 33살입니다. 연애를 시작했을 당시 그녀의 나이는 26살에 불과했죠. 남궁민 씨는 여자친구가 20대 청춘을 충분히 누린 후에 결혼하길 바랬던 거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남궁민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딱 떠오르는 인생작을 만들고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아마도 남궁민씨는 더 멋진 남편의 모습으로 진아름씨의 곁에 서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남궁민씨의 결혼 발표 후 이어진 또 다른 의문점은 바로 ‘남궁민 같은 배우가 왜 인지도도 없는 배우랑 결혼을 하냐’였습니다.

물론 남궁민씨 정도 되는 배우라면 아마 수많은 유혹과 더불어 인기 여배우들의 대시도 받아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스타가 되기 전부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준 여자친구 진아름씨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가 진아름씨를 만나고부터 승승장구한 것으로 보아 진아름씨가 알게 모르게 한 내조도 컸을거라 보여집니다.

남궁민씨가 작품 준비하는 동안 그의 식단 관리를 직접 도맡았던 그녀의 모습에서 이를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혹자는 11살 연상의 남궁민 씨와 결혼하는 진아름 씨를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그런 걱정은 내려놓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평탄할 것이라는 것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 씨가 보여준 태도로도 충분히 예상이 가능합니다.

그는 예능의 얼굴을 잘 비치지 않는 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동안에는 늘 진심으로 홍진영씨를 대했습니다. 시종일관 그녀를 따뜻하게 대했고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의 진중한 성격이 드러났습니다.

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그와 홍진영씨의 웨딩 촬영 방송분이 재조명되고 홍진영씨의 결혼식 참석 여부가 관심을 받는 것만 봐도 그가 홍진영씨에게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남궁민씨가 좋은 남편이 될 것이라는 또 하나의 근거는 그가 시종일관 무려 7년 동안 당당하게 진아름씨를 소개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2017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과장>으로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진아름에게 너무 고맙고 정말 사랑한다.”라는 수상 소감을 당당히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는 상을 받을 때마다 꾸준히 그녀를 언급하고 있는데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아름아 사랑해”라는 사랑 고백으로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도 진아름씨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은 현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만약 또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다면 또다시 진아름씨를 언급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곁을 지켜준 고마운 연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남궁민씨의 행동은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은데요.
 
7년의 연애를 끝으로 비로소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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