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라인 다 통과 시킬 수 있는 ‘청약통장’ 500% 활용법

청약통장 안 갖고 계신 분들 없으시죠?

사용하지 않고 잘 몰라도 그냥 다 만드니까 나도 만들어놔야 지하고 만들었는데 약간 딜레마입니다.

도대체 여기에 얼마를 넣고 있어야 하는 건지도 헷갈리는데요.

(출처 : 유튜브 ‘집코노미TV’ 이하 동일)

요즘 커트라인 보면 통장에 2천만 원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한번에 10만 원까지만 인정되니까 200회, 즉 16년짜리 적금 분들이 당첨됐다는 소리입니다.

이런 거 보면 부럽긴 부러운데 시간이 지나다 보면 그 목돈을 묵히느니 어디 굴려서 유동성 만드는 게 나을 것 같고 아니면 어디 급전이 필요할 때 이 통장이 계속 눈에 보여서 결국은 깨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경제전문 기자는 본인의 경험으로 청약통장에 딱 600만 원만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끝내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600만 원 그 이상을 넣는 건 당연히 여유 되면 넣을수록 좋고 많이 넣기는 아깝다 싶으면 그냥 600만 원 만드는 걸 목표로 하시면 되는데요.

오늘 얘기드릴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청약 저축, 부금 등 예금 종류가 많았고 
어떤 건 공공에 넣고 어떤 건 민간에 넣고 다 달랐는데 지금은 다 합쳐놓은 게 주택 청약 종합 저축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그냥 청약통장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건 공공 아파트, 민간 아파트에 다 쓸 수 있지만 두 유형에서 통장이 쓰임이 다릅니다. 

일단 민간에서는 통장을 만든지 얼마나 지났냐 가입 기간을 따지는데요. 그리고 이 통장에 얼마나 들어있냐 예치금을 봅니다.

근데 예치금은 일시불이 됩니다. 즉, 한 번에 넣어도 된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서울의 전용 84㎡ 아파트일 경우 투기과열지구 아파트니까 통장 가입 2년이 지나고 전용 85㎡ 이하니까 예치금 300만 원이면 됩니다.

그럼 서울에서 중소형 면적대의 청약 다 할 수 있는데 경제전문 기자는 딱 이 조건만 만들어두고 통장을 방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본인과 같은 실수 하지 말라고 이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민간에선 필요할 때 일시불로 몰빵 하면 된다고 했는데 공공 분양에서는 다릅니다.

이번에는 납입금과 누가 얼마나 오래 넣었는지를 따집니다.

그래서 아까 2천만 원 넘은 사람만 당첨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럼 이제부터 열심히 넣어야지”라고 생각했어도 10년 넘게 걸리는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거 누가 얼마나 오래 넣었는지는 일반 공급의 경우입니다. 

같은 공공 분양이더라도 특별 공급이 있고 일반 공급이 있는데 나는 별로 특별하지 않더라도 공공 분양에서는 대부분 특별합니다.

물량의 80%가 특별공급으로 나옵니다.

근데 이 특별공급은 별도의 자격이 존재하지 누가 얼마나 오래 넣었냐 이건 별로 안 보는데요.

일단 기관추천은 가입 6개월 월 납입금도 6회 이상이면 되는데 어떤 분들은 아예 그것도 안 해도 됩니다.

다자녀 어떤가요 6개월, 6회 똑같습니다.

노부모 부양은 2년, 24회 신혼부부는 6개월, 6회 생애최초는 2년, 24회인데요.

가장 중요하고 오늘 알려드릴 핵심으로 근데 밑에 보면 선납금을 포함해 600만 원 이상인 분들이 있습니다.

특별공급은 청약통장과 관련해서 최소한의 조건만 걸어두고 경쟁이 발생하면 별도의 방식이나 가점으로 당첨자를 뽑는데요.

근데 생애 최초의 경우에만 기간 횟수와 별도로 600만 원 조건이 있습니다.

이건 민간에는 없고 공공에만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 얘기한 모든 유형에 찔러보려면 청약통장에 일단 600만 원만 갖춰두면 되는 건데요.

다시 말하면 젊은 세대가 일반 공급에서의 불입액 경쟁은 밀릴 수밖에 없으니 모든 특공을 노릴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만 세팅해 두자는 얘기입니다.

근데 또 여기서 고민이 생기는데 통장을 만든 지는 10년이 지났는데 돈은 10만 원씩 10번만 넣고 말아서 100만 원밖에 없어요. 나머지 500만 원 채우려면 50개월 기다려야죠?

정답은 “아닙니다.” 한 번에 되는데요.

원래 청약통장은 매달 꾸준히 적금처럼 넣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은행에서 가입시킬 때 “2만 원씩만 넣어도 됩니다.” 해서 2만 원씩만 넣은 분들이 많을 텐데 1회 차에 10만 원까지 인정되니까 10만 원씩 넣는 게 좋습니다.
 
근데 방금처럼 매달 꾸준히 넣지 않거나 넣다가 말았다면 이때는 가입 기간은 길지만 납입금이 적은 상황인데 이럴 땐 입금할 때 납입 횟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번에 100만 원을 입금하면서 이번 달 치 10만 원에다가 지난 9개월 치 90만 원을 나눠서 카운트하도록 쪼개는 건데요.

쉽게 얘기하면 밀린 돈을 나중에 막는 것과 같습니다.

200만 원을 20개월로 쪼개는 것도 되는데 근데 이렇게 뒤늦게 땜빵 하는 건 반영되는 게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입주자 모집 공고 전까지 딱 세팅이 돼 있어야 되는데 그때까지 안 될 수도 있으니까 미리미리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불입횟수 24회 차 그리고 불입액 600만 원만 만들어 두면 거의 모든 유형에서 깡패가 되는 건데 민간에서도 전국구 깡패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표를 보시면 면적대별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 기준이 나오는데 무슨 뜻이냐면 서울에서 전용 85㎡ 이하에 넣으려면 300만 원이 필요하고 85㎡ 초과부터 102㎡ 이하까지는 600만 원의 금액이 예치되어있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근데 민간 아파트 청약에서 투기과열지구 전용 85㎡ 이하는 무조건 가점제 100%, 85㎡ 초과는 가점 50% 추첨 50% 인데요.
 
만약 내가 가점은 좀 낮아서 추첨 물량을 노려야 된다면 당연히 전용 85㎡ 초과에 청약을 해야 하는데 그때 필요한 예치금이 바로 600만 원입니다.

이쯤되면 “아니, 그럴 거면 아예 1500만 원을 넣어서 모든 면적대 누릴 수 있게 무적 통장 만드는 게 낫지 않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 건 펜트하우스나 이런 거니까 우리는 그냥 600만 원만 채우고 솔잎을 먹으면 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청약에 대해서도 이렇게 궁금한 게 생겨도 세금이나 법하고 다르게 딱히 물어볼 데가 없는데요.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정책 자료 정책 QNA에 들어가시면 주택 청약 FAQ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여기엔 사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한 답이 여기 있으니까 참고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국토부 주택청약 FAQ 사이트 : 바로가기

끝으로 지금 가지고 계신 청약통장을 깨라는 말이 아니며 목돈을 오랜 기간 거치하기 부담스러운 분들이 참고하기 좋을만한 내용이고 불입액이 이미 최소 요건(600만)을 넘겼다면 최대 요건(불입액 순)을 목표로 하고 계속 넣으시는 게 효율적입니다.

✅ 유튜브 영상 :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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