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바쳐 일했는데..” 18년간 기획사 키워놨더니 수입 0원이라는 이승기 결국..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현재 18년간 꾸준히 활동해왔지만 음원 수익은 단 한푼도 정산 받은적이 없다는 가수 이승기의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승기 소속사인 후크는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총 96억 5천600만원의 수익을 올렸는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기간의 음반, 음원, 인쇄 등 매출 자료가 유실되었기 때문에 전속계약기간 동안 실제 후크의 수익은 1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속계약에 따르면 이승기는 전체 수익에서 40%에서 70%를 가져가야 하는데 즉, 평균 50%에 그간 총 수익이 100억 원이라고 한다면, 이승기에게 50억원이 정산되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후크의 수익 100억원이 이승기 정산분을 누락한게 아니라면 실제 수익은 200억원이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소속사가 100억, 이승기가 100억으로 나눠 정산되어야 맞는것 같은데요. 하지만 전속계약 18년 동안 이승기가 정산 받은 수익은 0원이라고 합니다.

이승기가 지인을 통해 정산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정산을 요구한 것이 바로 올해라고 하는데요. 소속사는 그가 마이너스 가수라며 홍보 등에 지출되는 비용이 더 많기에 정산해 줄 금액이 없다고 회피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승기가 지난 15일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서 주식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게 음원료 정산 청구 내용 증명을 보냈고 내용 증명의 제목은 ‘음원료 정산금 청구의 건’입니다.

후크의 권대표는 이승기의 정산 요청을 매우 불쾌해하며 “(이승기가) 막가라는 식으로 내용증명을 보낸 것 같은데 내 이름을 걸고 보내버릴 거야.”라는 발언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탑 매니지먼트의 기업이지만 과거 2000년대 초반 후크는 가수 이선희와 이승기 2명이 사실상 먹여 살리던 매니지먼트 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18년 동안 활동을 했음에도 정산할 수익이 단 한푼도 없었다는 말에 대중들은 쉽사리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음원 정산 자료의 유실입니다.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음원 수익 및 비용 등이 기록된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회계 장부 5년치가 사라진 것으로 그 기간 동안 이승기가 얼마를 벌고 썼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승기가 청구한 음원 매출 96억원에는 이 5년치가 빠져 있는데 해당 기간 수익을 더하면 매출은 100억 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서 말하는 100억 원은 후크가 유통사에서 정산받은 금액입니다.

문체부가 정한 디지털 음원 수익 배분 구조에 따라 음반 제작사인 후크가 갖는 몫이 100억 원인것으로 이승기는 2021년 1월 후크의 경영팀으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습니다.

당시 그의 노래 <뻔한 남자> 음원 수익과 음반 판매량의 합계가 2억 3천만원 가량이었고 소속사 측이 2억 원을 가져가고 차액인 3천만원을 세금 계산서 발행 후 입금 처리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승기는 “당시 기뻤어요. ‘내가 마이너스 가수가 아니구나’, ‘나도 음원으로 수익을 내는구나’라고 생각했죠.”라고 전하며 당시 문자를 음악하는 선배에게 공유했지만 회의감이 오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받은 선배는 이승기가 받는 저작권료에 놀라며 계약 조건을 확인했는데 이승기와 후크의 계약 조건을 보면 2004년 소속사와 이승기가 6대4의 비율로 시작했지만 2009년에는 4대6으로 변경됐고 2017년에와서는 7대3으로 조정됐습니다.

추가적인 핵심은 비용 처리 방식인데 소속사는 연예 활동에 들어간 모든 비용을 회사의 몫에서 제하기로 했습니다. 한마디로 회사가 비용을 처리하는 방식인데 예외적으로 에이전트 수수료 갑과 을이 별도로 합의한 내용에 대해선 이승기가 책임지는 것으로 했습니다.

사실 이승기 급 톱아티스트는 일반적으로 8대2의 계약을 맺고 비용도 8대2로 나눈다고 하는데 하지만 소속사는 회사가 비용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그들의 비율을 3으로 올렸습니다.

이승기와 후크의 계약 조건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6년에 올린 매출 65억의 60%,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번 돈 29억의 70%, 즉 58억원은 이승기에게 돌아가야 하며 이러한 금액 역시 후크가 정산 자료를 유실한 기간을 제외한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자신의 정당한 권리인 정산을 요구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승기 측근은 디스패치에 “이승기가 소속사 임원들에게 돌아가면서 문의했어요. 이승기도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죠.”라고 귀띔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승기야, 내 소속사 가수에게 이런 말 안 하고 싶은데 니가 마이너스 가수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니? 앨범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아니? 내 팬들은 앨범은 안 사고 원하는 것만 많아.”라고 얘기하는 등 오히려 언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승기의 매니저에게는 ‘너도 노선 똑바로 타고 경비 아껴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승기 측에 따르면, 이런 비아냥 속에서 정산을 요구할 수 없었고 오히려 눈치를 봐야 했다며 한숨을 쉬었는데 이에 이승기는 처음으로 할 말을 대표에게 전했습니다.

“매니저 통해서 들었습니다. 권대표님이 제가 음원 관련 내용 증명 보낸 걸로 화가 많이 나셔서 본인 이름과 인생을 걸고 절 기필코 보내버리겠다고 하셨다는 걸요.”

“정산서는 1년 동안 반응이 없으셔서 정당한 권리를 찾고자 취한 행동인데 어떻게 그런 협박을 하시는지 37살 열심히 일하며 사는 제가 왜 18살 고등학생처럼 욕을 먹으며 주눅 들어야 하는지 참담합니다.”
 
“이거 앞으로는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제 매니저 정말 진심으로 후크를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도 저지만 제 매니저한테 그러시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권대표님은 제 주변 모든 사람을 평생 무시하셨습니다.”

“제 사람들 더는 무시 안 당하게 제가 용기 내야겠습니다. 대표님의 은혜와 협박으로 제가 연예인 못 한다면 그것 또한 제 운명이겠죠. 이사님과 더 나빠지고 싶지는 않고 앞으로 변호사를 통해 연락해 주십시오.”라고 참았던 말들을 토해냈습니다.

정산할 수익이 없다던 후크는 소수의 연예인을 데리고서도 알짜 수익을 낸다는 기사가 날 정도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청담동에 160억 원짜리 빌딩까지 매입할 정도였는데 이런 소속사에 정산할 수익이 없다는 말을 이승기는 정말로 믿었던 것 같습니다.

2018년 sbs 예능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승기는 수상 소감으로 “제 최고의 인복 인생 사부인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한 것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후크 권대표는 올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오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여기저기 고액 기부를 할 정도로 재력이 있는 것 같은데 이승기에게 단 한푼도 정산하지 않을 정도로 회사 살림이 어려웠던 것일까요? 이런 불공정한 수익 정산이 원인인지 알 수 없으나 지난 11월 10일 경찰청 중대 범죄수사관은 후크의 청담동 사옥에 대하여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배우 윤여정이 후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는 풍문이 도는 것도 타이밍이 공교롭게 느껴집니다. 한편 권대표는 평소 ‘스타는 빛나야 하는 존재고 매니저는 스타를 빛나게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라고 늘 자신을 낮추었다고 하는데요.

앞서 이승기는 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하였고 타이틀곡 <내 여자라니까>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현재는 어느덧 세월이 흘러 현재는 18년차 가수로 예능과 연기의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 전교 회장을 지낸 반듯한 모습과 예능에서의 허당기가 합쳐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총 27장의 앨범, 137곡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우수한 계보를 이어온 이승기가 18년간 노예 계약의 피해자라는게 믿지기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디스패치에서 전한 내용을 보면 이승기의 6집의 경우 편곡 비용, 작사 작곡료, 세션 비용, 녹음실 비용, 믹스 비용, 마스터링 비용 vj 비용, 앨범 재킷 비용, 앨범 제작비용, 앨범 홍보 비용 등 총 1억7천2백만원이 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반해 수입은 유통사 음원 정산, 음반 수익, 직접 유통 수익, 카카오에서 받은 정산 금액까지 합쳐서 총 후크가 받은 금액은 약 10억5천만원 가량의 금액으로 수입에서 지출을 제외하면 총 벌어들인 금액은 무려 8억8천만원 가량이 되는것입니다.

이 중에서 최소 50% 이상은 이승기 쪽으로 가야 하는 계약을 했음에도 음원 정산을 하지 않고 후크에 입금된 금액만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일단 이승기는 이런 부분을 정리해서 후크엔터테인먼트 쪽의 내용 증명을 보내놓은 상태이고 소속사 측에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법적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다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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