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당하는 딸을 위해 아빠가 준비한 작은 편지

친구가 없어 매일 혼자 점심을 먹던 한 소녀가 어느날 도시락 가방 안에 있는 한 편지를 발견합니다.

익숙한 필체로 쓰인 편지였는데 편지에 쓰인 내용은 다음같은 것들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대해 주렴 모두가 네 마음 같진 않을 거야.”

“다른 사람에게서 독특하고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하는 법을 배우렴.”

“너는 누군가의 삶을 바꿀 힘이 있단다.”

왜 이런 편지가 도시락 가방에 있을까요? 편지를 받은 주인공은 애디슨 옌들로 편지를 가방에 넣은 사람은 아버지 크리스 옌들입니다.

크리스는 직업상 자주 이사를 해야 했는데 이 때문에 애디슨도 자주 전학을 가야 했습니다.

빈번한 전학으로 인해 애디슨은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고 점차 소심하게 변하면서 말수까지 줄어들다가 결국 왕따가 되었는데요.

크리스는 딸이 겪고 있는 문제를 알게 되면서 큰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고 나날이 고민하던중 딸 애디슨이 자신 있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한 가지 아이디어를 고안해 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짧은 메시지를 적어서 도시락 가방에 동봉해 아빠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용기를 불어넣는 것이었습니다.

“너는 다이아몬드야. 아무도 너를 부술 수 없어.”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무지개를 보지 못해. 그러니 고개를 들으렴.”

“학교에선 너에게 가르침을 준 다음에 시험을 보지만, 삶은 너를 먼저 시험에 들게 하고, 교훈을 준다.”

“강한 사람은 결코 쉬운 과거를 갖는 법이 없다.”

크리스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애디슨을 위해서 매일 도시락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아버지 크리스는 자신이 어른이 되면서 깨달은 것들과 감명받은 격언들을 적어 매일 다른 내용의 편지를 준비했는데요.

그렇게 도시락 편지를 쓰기 시작한지 3년이 지나자 애디슨은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고 밝은 학생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스가 쓴 편지의 개수는 어느덧 약 690장을 넘기고 있었는데 크리스는 애디슨과 같이 왕따인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 그동안 쓴 편지들을 모아서 책을 출판했습니다.

아빠의 오랜 노력으로 애디슨은 웃음을 되찾은 애디슨, 그런데 크리스는 생각지 못했던 뜻밖의 효과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딸을 위로하기 위해 적었던 편지가 자신에게도 위로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을 돕는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의미를 깨닫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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